전체기사

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e-biz

㈜리블로셀-‘유가당’ 협업…‘2022 제1기 오피셜모델 프로그램’ 신설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리블로셀(reblocell, 대표 선정윤)이 지난달 29일 이틀간 ICLC 유네스코 학습박람회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유가당 패션쇼에서 패션모델, 시니어모델과 콜라보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리블로셀은 바이오코스메틱 브랜드로 순한 자극의 스킨케어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리블로셀은 미국, 일본, 홍콩 등 다양한 해외국가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모델들과 함께 시티팝 스타일 패션행사를 주도하는 패션브랜드 ‘유가당’과 협업해 K-뷰티, K-패션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며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에 그 관심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에 당사는 ‘2022 제1기 오피셜모델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세대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브랜드 모델을 모집한다. 

 

새롭게 선정된 모델을 뮤즈로 삼아 K-뷰티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써 더 넓은 세계로 진출할 계획이다.

 

㈜리블로셀 선정윤 대표는 “국내외 K-POP, K-CULTURE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좋은 기회로 유가당과 협업을 하게 되어 즐거운 마음이다. 앞으로도 ㈜리블로셀은 K-BUEATY의 선두주자가 되어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바이오코스메틱 브랜드로써 다양한 협업을 통해 K-BUEATY의 우수성을 부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피부개선에좋은 효과를 보이는 블로썸라인의 후속 신상품이 출시 계획에 있다. 아울러 K-BUEATY 열풍에 힘입어 글로벌 바이오코스메틱 브랜드로써 성장할 ㈜리블로셀의 새로운 얼굴을 찾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페스트북은 정일남 작가의 소설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 격동기를 살아낸 한민족의 이야기’를 올해의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강제 노역과 해방을 거치며 한반도를 휘몰아친 격동의 역사를 평범한 민초의 삶을 통해 그려낸 역사소설이다. 정일남 작가는 노스텍사스대학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평생을 화학 연구자로 살았다. 정년 퇴임 이후에는 벤처기업 JSI실리콘을 설립했다. 그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룬 발전이 결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님을, 개개인의 수많은 노력과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또한 지나온 역사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거나 바로잡아야 할 부분들을 함께 성찰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는 위대한 영웅이 아닌 지리산 부근에 사는 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는 소설로, 그들의 삶과 슬픔, 저항을 날 것의 모습 그대로 꾹꾹 눌러 담았다며, 강제 노역과 전쟁, 분단의 파고를 지나야 했던 사람들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