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수안향장(대표 신홍철)의 브랜드 ‘베네자임’이 손쉬운 염색이 가능한 ‘물로하는 쑥염색 7.0’ 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신제품은 43%의 쑥과 다시마 2%의 자연 원물 사용으로 두피, 모발의 부담감을 줄였고 마시는 물로도 염색이 가능하며, ‘한국비건인증원’과 ‘비건표준인증원’ 두 곳에서 공식으로 비건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PH 수치가 7.0이므로 중성 염색약에 속하며, 순한 염색제로 그 동안 염색할 때 두피 알레르기로 고생했던 이들에게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신홍철 대표는 “신제품의 경우 헤나, 암모니아, 인공향료 등 모발과 두피 건강에 해를 끼치는 20가지 걱정성분을 무첨가했다”며 “인체 적용 실험 결과, 손상 모발 개선, 새치 커버에 도움을 준다.” 고 말했다.
이어 “모든 인류가 염원하는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고자 하는 행복한 삶의 실현을 경영목표로 하여, 고객이 원하고 만족하는 화장품을 생산함으로써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