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골프웨어 ‘팜스프링스’ 한국인기브랜드대상 수상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주식회사 네오피에스(대표 안복희)’가 지난 5일, 2021 한국인기브랜드대상에서 내셔널 골프웨어 브랜드인 ‘팜스프링스’로 ‘골프웨어’ 부문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팜스프링스’는 최초 기획 디자인에서부터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모든 과정에 전문인을 투입하여 최상의 제품을 제작,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브랜드다. 무엇보다 골프가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수시로 바뀌는 골프웨어의 트렌드와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항상 새로운 제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단순히 보기에 좋은 제품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고 골프를 즐기는 데 있어서 쾌적을 느끼며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제품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팜스프링스’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하여 새로운 BI 개발을 준비하는 등 현재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나아가고자 노력하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상품력을 높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국내 봉제공장을 설립하여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봉제공장에 장애인을 고용하여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2021 한국인기브랜드대상 ‘골프웨어’ 부문을 수상한 ‘팜스프링스’의 안복희 대표는 “약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길을 걷고 있는 당사는 1등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얻기보다 고객님들께 만족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며, “당사의 최고 가치는 항상 최고의 품질, 고객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전사적으로 고객 감동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오늘이 있기까지 변함없는 성원 그리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정치

더보기
대통령실 정책실장 김용범·경제성장수석 하준경·재정기획보좌관 류덕현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 수석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장관급인 정책실장에는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기존의 경제수석에 해당하는 경제성장수석에는 하준경 경제학부 교수를, 수석급 신설 재정기획보좌관에는 류덕현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은 대통령실 참모진 1차안을 발표하며 “경제회복과 실용정부를 표방한 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신속히 실천하고, 인수위 없이 출범한 현 정부의 상황을 고려해 해당 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을 역임한 경제관료 출신이다. 코스닥시장 육성방안,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기간산업안정자금 등 경제정책 입안 경험이 풍부해 가계·소상공인 활력제고와 공정한 경제구조 실현 등 이 대통령의 공약실현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대통령실은 평가했다.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은 한국은행 출신으로 실물경제와 이론을 두루 거쳤고, 2019~2021년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실물과 이론을 두루 거치며 거시경제와 산업정책 등 경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