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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공시설 명예관장 위촉 통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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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는 13일 공공시설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신임 명예관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새로 위촉된 명예관장은 사방기념공원에 강기석 전 건설교통사업본부장, 장기유배문화체험촌에 박병욱 전 장기면장이 위촉됐다.

 

공공시설 명예관장제는 관광·문화·체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편의 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시설관리 인건비 증가로 인한 예산을 절감하고,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랜 행정경험과 인품을 갖춘 퇴직공무원들이 명예관장으로서 재능기부를 하는 제도이다.

 

포항시는 총 8개소(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포항운하관, 사방기념공원, 새마을발상지기념관, 구룡포과메기문화관, 영일민속박물관, 덕실관, 장기유배문화체험촌)에서 2016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시행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시설을 찾는 손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잘 살펴주길 바란다”며, “최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 중 하나로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는 사방기념공원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이용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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