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 이하 부산센터)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은 '함께해요 2030년은 부산에서'의 줄임말로, 2030년에 부산에서 세계박람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범국민적 응원 캠페인이다.
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지지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 유명 인사들이 '2030년 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가 적힌 폼보드와 함께 사진을 찍고 다음 대상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부산센터 송용준 센터장은 "향후 성공적인 개최까지 이어져 부산이 한국 문화를 세계인들에게 전파하는 국제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부산센터 임직원 모두 마음을 모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부산센터는 부산의 R&D, 혁신인재 양성 등 주요 정책연구기관인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 김병진 원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롯데벤처스 이종훈 본부장과 ▲넥스트챌린지 김영록 대표를 지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