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무채혈 진단 의료기기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무송엘티씨 (대표이사 이홍석)가 최근 임상 전문가인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정보통계 의료경영 이지연 박사를 CRO로 영입하며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영입된 이지연 박사는 업계 약 10년 경력의 CRO 보건정보통계 분야에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가다.
무송엘티씨 관계자는 “이번에 영입한 이지연 박사의 경험을 토대로 임상시험 토탈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헬스케어/의료기기의 기본적인 임상시험 이외에, 기술수출, 판매까지 전 범위에 걸쳐 CRO의 사업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만큼, 각 사업영역에 대한 핵심인력의 경험은 회사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고 밝혔다.
무송엘티씨는 이후에도 회사의 사업확장을 하기 위해 추가적인 인재 영입에 나설 예정이다.
무송엘티씨 이홍석 대표는 “국내 임상실험을 성공적으로 실행시켜 국내 및 글로벌 환자들에게 이로운 질병치료를 할 수 있도록 신개념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또한 벤처기업에서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