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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스타, 라이프스타일 신규상품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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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전문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유명한 어썸스타가 27일 ‘라이프스타일’ 신규 상품 4종을 출시했다.

 

신체 맞춤형 패턴 설계로 제작된 기능성 스포츠웨어 AP(Awesome-Professional) Series에 힘입어 간단한 스포츠 활동과 일상복을 겸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능의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추가해 상품군을 확장했다.

 

이번 라이프스타일 대표 상품으로는 맨투맨 2종, 후드티, 조거팬츠 등이 있으며 총 12가지 스타일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편안함을 우선시 하는 소재로 제작했다.

 

어썸스타는 착용자의 운동 퍼포먼스를 높이는 운동역학 기술력과 AP라인업을 통한 브랜드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에 적용해 개인의 퍼포먼스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어썸스타 관계자는 “편안한 착용감으로 AP-Series가 많은 관심을 받았기에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 상품들을 제작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신규 상품들을 통해 경기장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라이프스타일 신상품은 현재 어썸스타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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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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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 만나 격분 전 연인 50대 女 10여 차례 찔러 살해 54세 김영우 신상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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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