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단기테솔, 국제영어강사증명서 GETQA 활용방법 소개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캐나다 온라인 테솔 전문 교육기관 단기테솔(TESOL)에서 국내 및 해외 영어교육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들을 위한 ‘TESOL과 함께 발급되는 국제영어교사자격증 GETQA 활용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테솔과 함께 동시에 취득이 가능한 GETQA는 캐나다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정식 강사협회로 언어교사가 언어 이외의 과목 및 종목에 친숙하거나 전문성을 가지고 있을 시 영어로 교육 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국제 영어강사증명서로 Silver, Gold 두가지 등급으로 분류된다.

 

 

첫 번째 Silver Certification는 가장 기본적인 GETQA 증명서로 현직 영어강사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서류이다. Silver 등급 신청 시 2-3년제, 4년제 대학교 졸업 증명서, 테솔 교육과정 이수 또는 그와 동일한 자격, 300시간 이상의 수업 진행 경력 또는 1개의 전문적인 추천서, 범죄경력회보서 등이 필요하다.

 

두 번째 Gold Certification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서류로 강사가 담당하는 수업을 마스터했거나 준마스터 했다는 것을 검증해주는 서류이다. 해당 등급 신청 시에는 대학교 졸업 증명서, 1000시간 이상의 영어 강사 경력, 전문적인 추천서, 테솔 교육 과정 이수 등 필요한 서류들이 있다.

 

이처럼 GETQA 증명서 발급에서는 실제 강사이력서에 기재되는 비슷한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어 해당 증명서를 소지하고 있다면 교사의 경력과 학력, 티칭 능력 등을 인증 받아 국내 및 해외의 영어강사, College 교사, 유치원 교사 등으로 활동하는데 충분한 서류가 될 수 있다.

 

빨간깻잎 단기 테솔 담당자는 “영어교육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며 강사의 강의력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경쟁력이 높은 영어강사취업문턱에서 TESOL자격증과 GETQA 강사증명서를 통해 영어교육에 대한 전문적 기질을 더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단기테솔은 캐나다 정부 PTIB에 테솔 프로그램이 정식으로 등록 되어 있는 Glenn College(Global College) 한국 교육기관으로 정규 테솔(TESOL) 과정을 국내에서 6주 단기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테솔 과정이다. 모든 과정은 현지 대학교 과정과 100% 동일하게 진행 및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날짜에 수강이 가능하며, 오랜 경력을 보유한 현지 Allan강사의 1:1 전문 테솔 강의와 함께 피드백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과정 수료 후 캐나다 Glenn College 대학교의 검증된 테솔 Diploma 자격증이 발급되고 있다.

 

한편 단기테솔의 본교 Glenn College는 캐나다 강사 협회에 Diploma 과정을 승인받았으며 Glenn College 대학의 테솔 Diploma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 복잡한 서류 없이 테솔 자격증과 간단한 서류들만으로 Silver 등급의 GETQA를 취득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정치

더보기
대통령실 정책실장 김용범·경제성장수석 하준경·재정기획보좌관 류덕현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 수석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장관급인 정책실장에는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기존의 경제수석에 해당하는 경제성장수석에는 하준경 경제학부 교수를, 수석급 신설 재정기획보좌관에는 류덕현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은 대통령실 참모진 1차안을 발표하며 “경제회복과 실용정부를 표방한 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신속히 실천하고, 인수위 없이 출범한 현 정부의 상황을 고려해 해당 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을 역임한 경제관료 출신이다. 코스닥시장 육성방안,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기간산업안정자금 등 경제정책 입안 경험이 풍부해 가계·소상공인 활력제고와 공정한 경제구조 실현 등 이 대통령의 공약실현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대통령실은 평가했다.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은 한국은행 출신으로 실물경제와 이론을 두루 거쳤고, 2019~2021년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실물과 이론을 두루 거치며 거시경제와 산업정책 등 경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