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22 (목)

  • 맑음동두천 -11.4℃
  • 맑음강릉 -6.9℃
  • 맑음서울 -10.9℃
  • 맑음대전 -7.5℃
  • 맑음대구 -6.3℃
  • 맑음울산 -5.5℃
  • 맑음광주 -5.1℃
  • 맑음부산 -4.4℃
  • 맑음고창 -7.8℃
  • 제주 0.6℃
  • 맑음강화 -10.3℃
  • 맑음보은 -9.1℃
  • 맑음금산 -8.0℃
  • 맑음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6.1℃
  • -거제 -3.0℃
기상청 제공

e-biz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성균관대 캠퍼스타운 LAS예술창업팀과 함께 즐겨요!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 캠퍼스타운사업단은 6월부터 10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에 LAS-DAY를 운영하고 있다. LAS란 Let’s Art Startup의 약자로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이 육성하고 있는 LAS예술창업팀이 준비한 예술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날을 LAS-DAY라고 한다. 

 

온라인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LAS예술창업팀은 8월 25일 벌써 세 번째 LAS-DAY를 선보였다. 그 시작을 알린 이든피플은 디지털 시니어 패션쇼와 피날레 무대를 준비했다. 5명의 시니어 모델이 피날레 런웨이 공연과 영상미를 더해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어 일상의고전의 고민의 해결에 도움이 될 고전문장과 함께 조언해주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 대미는 아트앤트는 런칭 예정인 ‘니콜라오스 시자스’작가의 클래스 프리뷰를 준비했다. 스페인의 작업실에서 작가가 직접 ‘제스처페인팅’ 기법을 설명해주는 영상을 시청 후 관람객이 따라 그려볼 수 있도록 재료준비부터 페인팅의 질감과 표현기법까지 상세한 설명을 더해 직접 캔버스에 시연해보며 작가의 주요기법이 담긴 작품을 완성했고 관람객 중 1명에게 선물로 증정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1회차: 시니어들의 일상탈출 프로젝트 by 이든피플

 

 

시니어의 인생 2막을 위해 시니어 모델을 육성하고 다양한 예술교육을 제공하는 ㈜이든피플은 6월30일 첫 번째 LAS-DAY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을 8월에 진행했다. 이번에는 시니어들의 일상탈출 프로젝트를 담은 디지털 시니어 패션쇼영상과 현장 피날레 무대를 준비했다.

 

영상 시청 후 5명의 시니어 모델이 피날레 런웨이 공연을 소화했으며 쇼에 참가한 시니어 모델은 “요즘 옷입는 것부터 시작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다시 뜨고 있어 날마다 설레는 날을 보내고 있다”, “이든피플이라는 보물섬과 같은 곳을 만나 굉장히 재밌게 생활하고 있다”등 공연을 준비한 소감을 전했다. 한 30대 관람객은 “런웨이 전 인터뷰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런웨이가 시니어에게 은퇴 후 삶의 또 다른 계기를 주는 것만 같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2회차: 고민해결 고전상담소 by 일상의 고전

 

 

일상의 고전은 한문교육을 전공하며 논어, 맹자와 같은 고전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삶을 성찰했다는 점에서 출발했다. 자신의 좋은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누고 싶어 고전의 문장을 사용한 글쓰기, 소셜살롱 등 모임을 기획했다.

 

8월 LAS-DAY에는 지난 한 달간 운영한 글쓰기 모임 소개와 고전을 통한 고민상담으로 진행되었다. 고민상담 코너에서는 총 6개의 사연을 추첨하고, 해당 고민의 해결에 도움이 될 고전문장과 함께 조언해주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일상의 고전은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고전의 유용함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나아갈 예정이다.

 

한 20대 참가자는 “고전이라는 주제가 다가가기 어려운 주제인데 우리의 고민과 연결 짓는다는 점이 신선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3회차: 스페인 작업실에서 원데이 작가 체험 by 아트앤트

 

 

아트앤트는 국내외 작가의 미술 작품을 온라인으로 감상하고 클래스를 통해 따라 그려볼 수 있는 플랫폼 “Raisonne”를 기획하고 있는 기업이다. 8월 LAS-DAY에는 앞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런칭 예정인 ‘니콜라오스 시자스’작가의 클래스 프리뷰를 준비했다.

 

먼저 스페인의 작업실에서 작가 니콜라오스가 자신의 시그니처 기법인 ‘제스처페인팅’을 설명해주는 영상을 시청한 후 온라인으로 참여한 관람객이 쉽게 따라 그려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됐다. 물감준비부터 작가의 기법을 그대로 따라하기 위한 페인트의 농도와 질감, 물감의 배치, 붓질 등 상세한 설명과 함께 캔버스에 실시간으로 시연하며 멋진 작품을 단시간에 완성했다.

 

완성된 작품은 관람객 1명에게 증정하며 원데이 작가 체험을 마무리 했다. 원데이 클래스에 참가자는 “미술은 나와 먼 무언가라고 생각했던 나를 바꾸게 해줬다”, “그림이 관람하는 것뿐만이 아닌 자신의 감정의 표현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LAS-DAY는 9월 29일과 10월 2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비대면으로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서울시의회 국힘 "김경 의원 윤리강령 정면으로 위반…윤리특위, 제명해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강선우 국회의원에게 공천 대가로 뇌물 1억원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시의원(무소속·강서1)에게 사퇴를 촉구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21일 성명서를 통해 "서울 시민의 민의를 대변해야 할 시의원이 파렴치한 범죄 의혹의 중심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공천헌금 1억 상납부터 당원 위장전입, 당비 대납,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상임위원회 권한을 이용한 수백억 원대 가족 회사 용역 수주, 직원 갑질까지, 제기된 의혹 하나하나가 시의원으로서의 윤리강령을 정면으로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김 시의원의 안하무인격 태도는 서울 시민과 동료 의원들을 더욱 분노케 하고 있다"면서 "김 의원은 공천 대가로 1억원을 건넨 사실을 자백하면서도,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다들 하는 일'이라며 후안무치한 발언을 내뱉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향해 "가장 강력한 징계인 '제명'을 통해 의회의 자정 능력을 증명해야 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도 제 식구 감싸기 식의 온정주의를 버리고, 제명 처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 시의원은 구차한 변명 대신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박홍배 의원,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일하는 사람의 최소한의 권리를 국가가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비례대표,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초선, 사진)은 20일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일하는 사람’이란 고용상의 지위나 계약의 형식에 관계없이 다른 사람의 사업을 위하여 자신이 직접 일하고 이를 통해 보수 등을 받는 사람을 말한다. 2. ‘사업자’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를 말한다. 가. 일하는 사람으로부터 노무를 제공받아 사업을 하는 자로서 일하는 사람에게 직접 보수를 지급하는 개인, 단체, 법인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 나. 다른 사람에게 일하는 사람을 소개·알선하는 사업을 하는 자로서 일하는 사람의 보수 결정, 노무제공 조건 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단체, 법인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 3. ‘일터’란 업무와 관련한 모든 물리적·사회적 공간과 장소(온라인 환경을 포함한다)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3조(다른 법률과의 관계)제1항은 “일하는 사람과

문화

더보기
소통이 잘되는 조직을 만드는 요령... 성과·권한·책임이 얽힌 구조적 소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많은소통 관련 책은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이야기한다. 그러나 실제 직장 현장에서는 말을 잘해도 조직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이 질문에서 출발한 책이 바로 ‘직장인 소통의 마력’(저자 화담 김해원, 출판 바른북스)이다. 이 책은 일상적 대화나 관계 중심의 일반 소통과 달리 직장 소통은 성과·권한·책임이 얽힌 구조적 소통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저자는 36년간의 직장 생활과 조직 경험을 통해 직장에서의 소통 문제는 개인의 화법이나 성격이 아니라 조직 시스템과 말의 구조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직장인 소통의 마력’이 기존 소통서와 다른 지점은 명확하다. 공감, 경청, 배려 같은 미덕을 강조하는 대신 이 책은 회의가 왜 실패하는지, 지시가 왜 왜곡되는지, 상사의 말이 왜 조직 분위기를 무너뜨리는지를 현장 사례 중심으로 해부한다.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성과가 멈추는 지점에서 소통을 바라본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책에서는 소통이 잘되는 조직을 만드는 핵심 요소로 △사람의 힘 △시스템의 힘 △조직문화의 힘이라는 세 가지 축을 제시한다. 이는 개인의 말버릇이나 태도 교정을 넘어 조직 전체의 소통 구조를 점검하는 프레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새해에도 계속 목도하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세상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대통령이 되었으나 2년10개월여의 재임기간 동안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전락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선고가 어떻게 날 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무기징역은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무너진 ‘공정과 상식’은 추악한 과거로 돌리고 병오년 새해에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희망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새해 벽두부터 터져 나온 한 장관 후보자의 갑질, 폭언, 투기 등으로 인한 자질 논란과 정치권 인사들의 공천헌금과 관련한 수많은 의혹, 대장동 일당들의 깡통 계좌 등을 지켜보며 우리는 깊은 회의감과 자괴감에 빠진다. 평생을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등불 삼아 살아온 이들이 “불법과 비리를 멀리하고 공명정대하게 살라”, “과유불급을 가슴에 새기고 욕심내지 마라”, “남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보다 자존감을 키워라”라고 강조해 온 말들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법을 만드는 이들과 나라를 이끄는 이들이 정작 그 법과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