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디자이너 여성복 브랜드 ‘페라두라(FERRADURA)’가 오는 14일 아침 9시부터 밤 12시까지 하루 동안 추석 명절 이벤트로 한가지 아이템에 한해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1년 가을 신상품을 포함한 재킷, 바지, 원피스, 블라우스, 티셔츠, 스커트 등 거의 모든 상품이 대상이며 코트 등 일부 제품은 제외된다.
회원 가입을 하는 선착순 1000명의 고객에게 한가지 아이템에 한해 9,900원에 판매하며 무료 배송까지 해준다. 이 외에도 상품 후기 등록 시 2만원을 적립해준다.
‘셀럽이 픽한 브랜드’라는 캐치프레이즈의 디자이너 여성복 브랜드 ‘페라두라’는 소재가 고급스럽고 입었을 때 피팅감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라두라 관계자는 “지난 2014년 브랜드 론칭이후 국내 자체 제작만을 추구하며 평범함 속 특별함을 더한 여성복 브랜드로 폭넓은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평소 입고 싶었던 제품을 선택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