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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드(BASID), 생활방제 방역브랜드 ‘BASID Vs Shield’ 런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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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바시드(BASID, 대표 Yernat Kemaliev)는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생활방제/방역 브랜드 ‘BASID Vs Shield’를 준비하고 런칭을 준비 중임을 밝혔다.

 

바시드에 따르면 ‘BASID Vs Shield’ 는 각종 생활방역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이게 될 예정으로, 안티바이러스 패치를 우선 출시하며 거치형 공간살균겔을 연이어 출시할 준비하고 있다. ‘BASID Vs Shield’ 의 거치형 공간살균겔은 대표 주력제품으로 살균과 소독, 탈취효과를 탑재한 설치키트 형식의 제품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에 놓거나 벽, 천정에 고정하여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한 먼저 시장에 출시될 안티바이러스 패치는, 일상 생활에서 자주 만지는 물건이나 노출된 공간에 부착해 반경 1m내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제품이다. 이를 적절히 활용할 경우 스마트폰이나 소지품 부착으로 부착한 제품이나 생활용품등에서 바이러스 포자를 살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차량과 같은 작은 실내공간에서도 안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로고나 CI 디자인을 통해 홍보효과도 가능해 판촉물로써도 활용 가능하다.

 

바시드는 이들 ‘BASID Vs Shield’ 의 제품에 대해 ‘이산화염소 서방출형 조성물 및 이를 활용한 팩 및 이외의 제조방법’이라는 명칭의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증을 획득했으며, 이미 2018년 농림부에서 신기술 인증서를 취득하는 등 기술적인 면에서 객관성을 입증 받은 상태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자가소독용 환경부 신고제품 중 일반소독용 살균제(신고번호 CB19-21-0035)로 등록도 된 상태다.

 

글로벌 인증인 FDA에서 각 제품의 용기 및 패키지를 달리한 4개의 패키지 등록도 마쳤으며, 국내 판매를 위한 안전기준등록을 위해 KCL의 안전기준확인 등록(등록번호 CB20-13-0201)도 완료됐다.

 

바시드 관계자는 “일상이 크게 달라진 현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안심할 수 있도록 문제인식이 계속되어야 하고 시대적 요구에도 부응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BASID Vs Shield’ 을 준비하게 됐다”며 제품 출시를 임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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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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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 만나 격분 전 연인 50대 女 10여 차례 찔러 살해 54세 김영우 신상정보 공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알고 격분해 전 연인 50대 여성을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4세 남성 김영우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충청북도경찰청에 따르면 충청북도경찰청은 3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김영우에 대한 신상정보를 2025년 12월 4일∼2026년 1월 5일 충청북도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김영우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9시께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한 주차장에 주차된 전 연인 50대 여성 A씨의 차량에서 그가 다른 남성을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해 흉기로 A씨를 10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영우의 자백을 받아 실종 약 44일 만에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김영우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오폐수 처리 등의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범행 이후 시신을 자신의 차량에 옮겨 싣고 이튿날 회사로 출근했다가 오후 6시께 퇴근한 뒤 거래처 중 한 곳인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한 업체 내 오폐수처리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현행 형법 제161조(시체 등의 유기 등)제1항은 “시체, 유골, 유발 또는 관 속에 넣어 둔 물건을 손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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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