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주)이엘엔터테인먼트가 전국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교육•문화 콘텐츠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주)이엘엔터테인먼트는 다년간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과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쌓은 온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바로 가용 가능한 청소년 교육문화 콘텐츠 등을 직접 개발하고 제작하는 것은 물론 자체 선별 심사를 통해 선발 한 대학로의 인기 공연들을 찾아가는 방문공연, 온라인 랜선공연으로 제공한다.
하반기에 처음 선 보이는 창작 뮤지컬 '스테이지 액터' 역시 오랜 시간 프리 프로덕션 기간을 가지고 준비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찾아가는 뮤지컬 방문 공연과 온라인 랜선 공연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주)이엘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하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활용가능 한 콘텐츠로써 전문가가 직접 만든 체험키트를 함께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군과 보석전문가, 나무의사 등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특별한 직업군에 관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 두기 강화로 학생들의 전면 온라인 수업이 시작 된 지난 해 초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온라인 교육 문화 콘텐츠 서비스 준비를 하면서 공을 들였다고 전하며 오랜 시간 연구와 개발을 진행 해 온 만큼 이용자들이 완성도와 퀄리티에서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엘엔터테인먼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를 자체 홈페이지와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에 등록되어 있어 꿈길 사이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