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성주읍(읍장 배재억)에서는 9월초 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한 추석을 맞이하고자 지방도 905호선, 33호선 및 국도, 농어촌도로, 주요간선도로, 교차로 등 전구간에 대해 풀베기 등 연도변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풀베기 작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5구간으로 나눠 관내 4개 업체가 분할 시행으로 가로경관 정비를 할 예정이다.
가을장마와 우천으로 무성하게 자라난 잡풀 등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해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지역민들의 안전통행 효과와 함께 추석을 맞이하여 성주를 방문하는 내방객에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성주읍장(배재억)은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통하여 관내 주민 및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관리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