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현충시설 방문 활성화를 위해 달서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언택트 보훈탐방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광복의 달 8월을 맞아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언택트(Untact) 보훈탐방! 체험수기 공모전’을 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개최한다.
공모방법은 국가보훈처 현충시설 정보 서비스 누리집에 등록된 현충시설을 탐방한 후 소감문․그림․카드뉴스 등 체험수기를 자유롭게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달서구 관내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 등 청소년으로 현충시설 방문 후 참가신청서 및 체험수기를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을 선정하고 선착순 8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온라인상품권을 제공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31일에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복지정책과로 문의하거나 달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언택트(Untact) 보훈탐방! 체험수기공모’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