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용암면에서는 지난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41개소 경로당을 방문 지도점검에 나섰다.
이번 무더위쉼터 점검은 폭염에 대비, 냉방기 작동여부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코로나 19가 진정되지 않고 있음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여부 및 응급상황대처 방법을 홍보했으며,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재정비 했다.
아울러 여름철 식중독예방 및 전반적인 주방의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무더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식할 것을 권고 했다.
김홍식 용암면장 “철저한 방역과 폭염대비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