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자연주의 인센스 스틱 대표 브랜드 올롯에서 연기가 나지 않는 미연향 인센스 스틱 ‘페퍼민트 온’을 출시했다.
‘페퍼민트 온’은 총 4종으로 구성된 ‘고요 인센스 라인’ 제품 중 첫 번째로 선보이는 것으로, 참나무 숯의 깊고 진한 향과 페퍼민트의 맑고 산뜻한 향이 어우러져 몸에 생기를 더해주는 향이다. 숯이 70% 이상 함유되었으며, 옥수수 분말과 식용이 가능한 느릅나무 진액을 천연접착제로 사용하였다. 또한, 천연 페퍼민트 오일 향으로 상쾌하고 맑은 기운을 더했다.
올롯의 인센스 스틱은 다채로운 자연의 향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아로마테라피 제품이다. 올롯의 모든 인센스 스틱 제품은 안전기준 적합확인 신고를 완료하여 안전성이 검증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서 제작하며, 국내 향방에서 장인의 손길을 거쳐 만들어진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미연향 인센스는 기존 인센스와 달리 연기가 거의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에서 연기가 나는 인센스 스틱을 사용하기가 다소 부담스러웠다면 만족할만한 아이템이다. 연기가 나지 않아 오로지 향기에만 집중하며 더 고요하고, 차분하게 휴식을 즐기도록 도와준다.
올롯은 2020년 2월 샌달우드, 일랑일랑, 라벤더 3종의 시그니처 인센스 스틱을 출시함과 동시에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며, 이례적인 브랜드 성과를 보여주었다. 그 후 아로마 인센스 스틱 6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꾸준한 행보를 이어갔다. 나아가 까다로운 제조 방법으로 국내 인센스 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70% 이상의 숯에 천연 페퍼민트 아로마 성분을 더해 제조한 미연향 인센스 스틱을 출시하면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올롯을 운영하는 ㈜파운드코퍼레이션의 마케팅 담당자는 “나만의 공간에서 오롯이 휴식을 누리고 싶어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하여, 원룸과 같은 실내 공간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연기 없는 미연향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해당 제품은 향과 기능, 두 가지를 모두 잡은 제품으로 현재 올롯 자사몰에서 판매중이며, 최근 ‘카카오메이커스’에도 입점하여 이달 25일부터 판매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