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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바인, 2021 소비자서비스만족대상 생활가전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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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2021 소비자서비스만족대상에서 (주)이던의 글루바인(GLUHWEIN)이 생활가전(전기요·전기장판·전기매트·전기방석·온수매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이던의 글루바인(GLUHWEIN)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품’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포근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글루바인(GLUHWEIN)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우선시하며 여러 인증을 통과한 제품을 생산해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글루바인 제품은 특허 받은 전자파 차단 열선을 개발 후 제품에 적용하고 EMF 인증까지 받은 제품으로 전자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수 제조공법을 거치면서 제품의 불량이나 고장, 파손 등도 낮아졌다. 또 취향에 맞는 온도설정이 가능한 좌우분리형 난방 시스템, 인체의 미세한 움직임을 감지하여 난방이 자동으로 ON/OFF 되는 인체감지 난방 시스템, 15시간 뒤 전원 자동 차단, 과전압을 방지해주는 8중 안전 시스템, 소비전력을 낮추기 위한 절전형 설계,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기능, 스마트 타이머 기능, 제품을 돌돌 말아 보관하여 열선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간편하게 수납이 가능한 멀티안전보관백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안전하면서도 실용적인 생활가전 제품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 및 웰빙 생활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글루바인(GLUHWEIN)은 전기요, 전기장판, 전기매트, 전기방석 등의 집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뿐 아니라 캠핑용, 임산부용, 유아용 제품 등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며 더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변압기가 없어도 사용할 수 있는 프리볼트 전기요는 소비자가 사용하는 국가 환경에 맞게 자동으로 전압이 변경되는 스마트 조절기를 장착하고 있어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등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주)이던 조재홍 대표는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삶에 지친 이들을 따뜻하게 품어줄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루바인만의 기술력을 통해 가족과 같은 포근함과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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