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1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e-biz

배우 김영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120그루 나무를 심다!

URL복사

 

클라랑스코리아와 함께 전세계적 사회 공헌 프로그램 퓌르 프로제 참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클라랑스코리아와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김영대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클라랑스코리아는 클라미 CLAmi와 함께 매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larins + Ami라는 뜻의 클라미는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CSR 서포터즈 그룹으로, 현재 클라미 2기 활동 중. 지난 5월 15일에는 뚝섬한강공원에서 풀 정리, 나무 심기, 비료 주기, 물 주기 등 자연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 가운데 돋보이는 점은 배우 김영대의 참여다. 드라마 <펜트하우스1> <펜트하우스2> <바람 피면 죽는다>를 통해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영대는 클라랑스의 실제 고객이자 클라랑스코리아 앰버서더, 명예 클라미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현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클라랑스코리아 관계자는 "김영대는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클라랑스의 신념에 깊이 공감하는 진정한 앰버서더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클라랑스코리아의 여러 CSR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라랑스코리아와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김영대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5월 15일 뚝섬한강공원에서 클라랑스 CSR 서포터즈 그룹 클라미CLAmi와 자연 보호 봉사활동 진행

클라랑스 나무 심기(Seeds of Beauty) 캠페인 등 다양한 CSR 활동으로 윤리적 소비 기회 제공  

 

한편 클라랑스코리아는 선물 시즌마다 세트 구매 고객에게 클라랑스 나무 심기(Seeds of Beauty) 캠페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세트에 동봉된 '나무 증명서'의 코드 넘버를 온라인 캠페인 사이트에 입력하면 자신의 이름으로 척박한 오지에 나무 한 그루를 심을 수 있다. 배우 김영대 또한 2021년 클라랑스 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이름으로 12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는 후문. 이는 클라랑스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2011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전세계적 CSR 활동 중 하나로, 환경 보호와 생명 다양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프랑스 환경단체 퓌르 프로제(Pur Project)와 함께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