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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롯데자이언츠 시즌 홍보영상 제작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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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는 2008 시즌 홍보영상 CD (제목 : 2008 프로야구 흥행아이콘 롯데자이언츠) 2,000매를 제작했다.
지난해 프로스포츠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당구단의 활약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이번 CD의 표지는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사직구장 덕아웃에서 팬들을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꾸며져 있다.
CD의 구성은 약 10분 정도의 풀영상과 함께 2008 시즌 엠블럼인 '구도부산 BiGs'를 활용해 ①Busan is Giants, ②Baseball is Giants, ③Best is Giants, ④Lotte Giants의 총 4가지 테마로 분류되어 사용자가 간편하게 볼 수 있게 했고 세계적인 야구도시 부산과의 지역밀착 마케팅, 2008 시즌 당구단의 주요영상과 주요기록 등의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선수단 상조회는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부산시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롯데 선수단 상조회가 매년 고신대병원 소아암 환자 후원회인 고신사랑회와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1시간 동안 팬사인회와 구단 상품판매를 진행한다.
이어서 선수단은 어린이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진 후 상품판매 수익금 전액과 상조회 성금을 합쳐 고신사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상조회장 조성환 선수는 "매년 좋은 인연을 이어가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선수들로 인해 어린 친구들이 힘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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