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아베다(AVEDA)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당일 전 세계 아베다 브랜드 닷컴 매출의 100%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1999년 이후 매년 지구의 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아베다는 이번 지구의 달을 맞이해 전 세계에 깨끗한 물을 필요로 하는 6억 6300만명을 돕기 위해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했다.
다가오는 지구의 날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은 ‘채리티 워터(charity: water)’ 자선단체와 함께 하는 파트너십으로 인도, 네팔, 마다가스카르, 에티오피아 등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가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물을 제공하고 보호하기 위해 모금을 진행, 4월 22일 전 세계 아베다 온라인 브랜드 닷컴 매출의 100%를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마리끌레르 인스타그램에서는 아베다의 <지구를 살리는 물 한잔 챌린지> 캠페인이 4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포스팅 1건 당 1000원씩 기부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