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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뷰,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 받은 클린 뷰티 ‘디 오리진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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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진주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KLAVUU, 대표 김현배)에서 비건 클린 뷰티 ‘디 오리진(THE ORIGIN)’ 라인을 새롭게 런칭하며 토너, 앰플 패드, 젤 크림을 출시한다.

 

이번에 런칭한 클라뷰 ‘디 오리진(THE ORIGIN)’ 라인은 맑고 깨끗한 바다를 온전히 담아, 피부에 수분, 보습, 진정 케어를 한번에 해주는 클린 뷰티다. 특히 디 오리진 라인 전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공신력을 가지는 프랑스 비건 인증인 ‘이브 비건(EVE VEGAN)’을 획득했으며, 친환경 종이를 사용한 단상자, 친환경 잉크 사용 등 지속 가능한 환경을 고려한 패키징으로 디자인됐다. 또한 제품 용기는 분리배출이 용이하도록 분리가 쉬운 리무버블 라벨을 사용했으며, 성분은 동물성 원료와 실험을 배제하고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하여 소비자를 위하고 소비자가 생각하는 자연과 환경까지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다.

 

디 오리진 라인 제품은 피부 상태, 스킨 케어 루틴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하고, 다른 제품과 페어링해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에센스 워터와 함께 구성된 부스터샷은 앰플 패드 또는 젤 컴포터와 사용하면 수분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디 오리진 에센스 워터 & 부스터샷으로 구성된 비건 토너는 피부 타입별 3 step 으로 수분 맞춤 케어가 가능하고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pH 로 유분 컨트롤이 되어 산뜻하게 수분 밸런스 맞춤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디 오리진 앰플 디핑 패드는 패드까지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패드가 2개로 분리되어 피부 고민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여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 디 오리진 딥 오션 젤 컴포터는 산뜻한 수분 젤 텍스처의 젤 크림으로 즉각적인 쿨링감으로 달아오른 피부 진정 케어에 제격인 제품이다. 디 오리진 성분은 모두 EWG 그린 등급이며 보습, 수분 증발 방지 등 무너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지켜준다.

 

 ‘이브 비건’ 인증받은 비건 클린 뷰티인 ‘디 오리진 라인’ 출시를 기념해 클라뷰 공식몰에서는 오는 4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단을 모집한다. 무료 체험단 신청 후 설문 조사에 응하면 적립금 1만원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공식 런칭일자인 4월 12일 부터는 클라뷰 공식몰과 공식 스토어팜에서 런칭 이벤트로 리뷰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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