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경기 평택경찰서(총경 송병선)는 3.5일/3.12일/3.19일 3회에 걸쳐 미군기지 주변 장병들 출입이 잦은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점검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습니다.
최근 주한미군에 의한 방역 지침 위반 사례가 발생하여 재발 방지 차원에서 평택시청과 주한미군이 함께하는 합동순찰을 실시하였으며 5인 이상 집합금지, 마스크 미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손소독제 비치, 자체위생 관리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면서, 13개 업소를 적발하고 계도 조치하였습니다.
평택경찰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 합동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적발 업소에 대해서도 재점검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