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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커뮤니케이션즈, 액티브인터내쇼날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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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퓨어커뮤니케이션즈가 액티브인터내쇼날과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디지털 마케팅 전문 회사 퓨어커뮤니케이션즈(대표 임성건)는 16일 세계적인 기업 간 거래(CorporateTrading)회사인 액티브인터내쇼날(이하 액티브)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퓨어커뮤니케이션즈는 한ㆍ중 셀럽 섭외 및 중국 디지털 마케팅 전문 회사로, 중국 TOP급 엔터사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유명 셀럽들과 국내 브랜드의 원활한 협업을 주도하고 있다.

 

퓨어커뮤니케이션즈 임성건 대표는 “이번 액티브와의 MOU 체결로 액티브의 ‘Corporate Trade’ 프로그램을 통해 부진재고를 처분 손실 없이 처리해 기업의 부실 자산이 매출증대와 현금지출 감소로 가치 전환 될 수 있는 B2B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 상호협력으로 고객사에게 광고마케팅 재원 최적화를 통해 기업 경쟁력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퓨어커뮤니케이션즈는 바이두 등 대형 포털 사이트와 웨이보, 도우인, 샤오홍슈 등의 SNS매체를 통해 ROI(Return of Investment) 높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패션, 뷰티 및 가구, 가전, 식품, 제약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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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