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25 (금)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e-biz

TS트릴리온 ‘TS샴푸’, 중앙일보 주최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국내 탈모샴푸 시장 부동의 1위인 ‘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의 ‘TS샴푸’가 ‘2021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 탈모케어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제품력을 입증하였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와 포브스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소비자 직접 투표 결과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하여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탈모샴푸의 명가’ TS트릴리온의 ‘TS샴푸’는 1,000만 탈모인들이 더 이상 탈모 때문에 고민하지 않길 바라는 숭고한 마음과 염원을 담은 대표 브랜드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임상을 통하여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확보하였다.

 

‘TS샴푸’는 2010년 출시 이후 2014년 GS홈쇼핑에 론칭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였다.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TV홈쇼핑과 T커머스을 비롯하여 전국 마트,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 면세점, H&B, 편의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되었다.

 

이외에도 ‘동남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라자다(LAZADA)에 ‘TS샴푸 단독 브랜드몰’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 최대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인 ‘티몰’ ▲세계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 ▲큐텐 싱가포르 ▲쇼피 등에 입점을 완료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명 ‘손흥민샴푸’, ‘김연아샴푸’로 입소문 난 ‘골드플러스TS샴푸’는 지난해 8월 출시한 제품이다. ‘TS샴푸’의 기존 강점에 성분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최신 역작으로 탈모 증상 완화와 동시에 모발 볼륨, 윤기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 온•오프라인에서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TS트릴리온의 대표 브랜드인 ‘TS샴푸’가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탈모케어 부문에서 6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고객님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향후에도 고객님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솔루션이 반영된 제품을 선보여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앞장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TS트릴리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소중히 생각하는 ESG 경영을 추구하며 착한 기업으로의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월 출시한 LED 두피관리기 ‘TS토파헤어리턴’ 외 1,000만 탈모인들이 더 이상 탈모 때문에 고민하지 않길 바라는 숭고한 마음과 염원을 담은 ‘TS샴푸’, 국민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최대한 낮은 가격에 선보이는 ‘TS마스크’, 국내 온•오프라인과 홈쇼핑뿐만 아니라 홍콩 헤어케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셀프 염색약 ‘TS착한염색’을 비롯하여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며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페스트북은 정일남 작가의 소설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 격동기를 살아낸 한민족의 이야기’를 올해의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강제 노역과 해방을 거치며 한반도를 휘몰아친 격동의 역사를 평범한 민초의 삶을 통해 그려낸 역사소설이다. 정일남 작가는 노스텍사스대학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평생을 화학 연구자로 살았다. 정년 퇴임 이후에는 벤처기업 JSI실리콘을 설립했다. 그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룬 발전이 결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님을, 개개인의 수많은 노력과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또한 지나온 역사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거나 바로잡아야 할 부분들을 함께 성찰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는 위대한 영웅이 아닌 지리산 부근에 사는 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는 소설로, 그들의 삶과 슬픔, 저항을 날 것의 모습 그대로 꾹꾹 눌러 담았다며, 강제 노역과 전쟁, 분단의 파고를 지나야 했던 사람들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