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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 군무원 1차 필기시험 대비 실전문제풀이 무료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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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주경야독에서는 2021년 7월 24일 군무원 1차 필기시험에 대비하여 국어 실전문제풀이 무료특강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9급 군무원시험의 경우 국어, 영어, 한국사 등 공통과목과 직렬별 전공 2과목 총 5과목으로 치뤄지는데 공통과목 중 영어는 국제공인영어시험 지텔프와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가 되기에 실제 시험은 3과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진행되는 특강은 공통과목인 국어시험에 대비한 특강이다. '출제되는 문항을 분석하여 출제범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것이 단기 준비의 핵심이며, 현재 출제되는 패턴으로 본다면 학습방향은 지식형문항(기본)과 지문분석형 중 독해파트를 강화해야 한다' 라고 교육담당자는 말한다.

 

이미 기출제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아닌 최근 출제된 문항들을 분석하여 금년 시험에 출제 될 확률이 높은 실전문제를 직접 풀어보는 수업으로 3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3시까지 2시간 이며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zoom(화상회의)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여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선발하여 ‘송주연 기품국어 문제풀이 4종세트’를 증정한다.

 

송주연 강사는 현재 주경야독 군무원 국어를 담당하고 있다. 국어능력인증시험인 토클 제1호 강사로, 기품국어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문법과 어휘부분에 있어 유명한 강사라고 교육 담당자는 말한다. 전) EBS 강의를 포함하여 현재 학교 및 교육기관 등 여러분야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고, 주요저서로는 KBS한국어능력시험 한권끝장, 꿈을담는틀-톡톡토클 외 다수가 있다.

 

주경야독에서는 2020년 12월부터 군무원 교육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9급군무원 군사정보, 군수, 기술정보, 용접, 전산, 전차, 차량, 행정직렬의 강의가 오픈되어있으며, 전 직렬에 대해 순차적으로 오픈준비를 하는 중 이다. 교육 및 특강 문의는 실시간 홈페이지 무료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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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정서를 국악으로 풀어낸 창작국악 시리즈 ‘화음 華音’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소속 화성시 예술단 국악단은 화성시의 역사와 정서를 국악으로 풀어낸 창작공연 시리즈 ‘화음(華音)’을 오는 8월과 9월 두 차례 무대에 올린다. ‘화음(華音)’은 단순한 음악적 조화를 넘어 화성이라는 지역의 삶과 이야기가 모여 만들어내는 공동체적 울림을 의미한다. 이 공연은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기쁨, 슬픔, 사랑 등 다양한 감정을 전통 국악의 언어로 풀어낸 창작 무대로, 화성시 예술단 국악단의 고유한 레퍼토리를 구축하고 지역 문화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기획이다. 김현섭 예술감독은 “화성시 예술단 국악단이 창의적 기획과 깊이 있는 작품을 통해 예술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지역 문화를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화음(華音)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 ‘화성을 노래하다’는 8월 14일(목) 오후 7시 화성아트홀에서 열린다. 정가, 판소리, 민요 등 전통 성악 중심의 무대로, 화성의 역사와 자연,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융건릉, 팔탄 농요 등 지역 문화유산을 담아낸다. 신예 작곡가 강현승, 김다원, 김성진, 박한규, 송정, 최지운, 홍수미 등이 참여해 젊고 신선한 감각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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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