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31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e-biz

목동 국어 전문학원 국풍2000학원, 3월 11·25일 신학기 입학설명회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국어 전문 국풍2000학원 목동직영관이 오는 3월 11일(목), 3월 25일(목) 오전 11시와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신학기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국풍2000 목동관 관계자는 "높아진 국어 난도로 학생들이 수능 및 내신 국어 성적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풍2000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대인 130만 개의 국어 문항 콘텐츠와 내신 및 수능 인강, 그리고 전국에서 유일한 개인 맞춤형 문제은행/학습 솔루션인 SLS(Smart learning Solution)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성적 향상의 효율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는 목동역 인근에 위치한 국풍2000 목동관에서 진행한다.

 

초1~고3 학부모가 대상이며, 설명회 당일 등록시 첫달 수강료 10% 할인, 1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설명회 전까지 사전 등록하면 교재비 무료 혜택이 주어지고, 설명회는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한다.

 

한편, 국풍2000학원은 수 년 간 개발 기간을 거치며 검증된 학년별 자체 교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철저한 수능 대비와 학교별 세분화된 내신 대비, 문제를 만드는 집필진이 직접 수업하는 직강 시스템, 국내 유일의 개인 맞춤형 SLS 온라인 시스템, 체계화된 관리 시스템, 안 되면 될 때까지 끝장 클리닉 시스템, '개벽'이라는 새벽 직전대비 시스템 등 차별화된 국어 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고, 체계화된 비대면 화상 피드백 수업인 플립 러닝 스쿨 또한 선택적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국풍2000은 위와 같은 탄탄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목동, 중계, 송파, 구리, 일산, 의정부, 은평, 광명 등의 직영관에 3,000명의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160곳의 중대형 국어 학원에 양질의 국어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국풍2000 관계자는 "국풍2000 직영관 설명회에는 수많은 학부모님들이 방문하여 50%가 넘는 방문자들이 당일 등록을 하는 등 매 설명회마다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점점 어려워지는 수능 국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은 감이나 임기응변식의 방식보다는 체계적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 국어로 준비해야 한다. 실제로 국풍2000 직영관의 학생 중 95%가 넘는 학생들이 성적 향상을 이룬 것은 이러한 성적 향상 시스템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 우스갯소리로 저희 시스템 하에서는 학생 스스로 성적을 올리고 싶지 않다고 거부하지 않는 한 성적은 오를 수밖에 없다. 학부모님들이 국풍2000 목동관 설명회에 참석하셔서 시스템 국어가 어떻게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확인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풍2000의 모회사인 아이에이피 에듀는 지난 12월 NE능률 출판사와 협력하여 영역별 국어 학습서인 '섹션뽀개기 시리즈'를 출간하여 가파른 매출 향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상반기에 EPS TOPIK 콘텐츠와 시스템을 구축하여 글로벌 사업을 론칭하고, 하반기에는 수능 국어 AI 프로그램을 개발 완료하여 완성형 맞춤형 국어 시스템을 전국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박균택 의원 “중국인 무사증 입국 보수정부가 더 적극적..박근혜 정부 363만 넘어 압도적 1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2025년 9월 29일∼2026년 6월 30일 중국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시적인 무사증 입국 허용을 시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인 무사증 입국 인원이 보수 정부인 박근혜 정부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광주 광산구갑, 법제사법위원회, 초선, 사진)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정부별 중국인 무사증 시행 이력 및 입국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12년간 3개 정부의 임기 동안 중국인 무사증 입국자 수는 박근혜 정부가 363만5656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정부는 168만7753명, 윤석열 정부는 146만1339명이다. 박균택 의원은 “현재 이재명 정부에서 시행된 중국인 단체관광객 한시 무사증 제도 역시 불법계엄으로 위축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윤석열 정부가 시행을 발표했다”며 “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얄팍한 혐오와 선동보다 민생과 국익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은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28일 국회에서 개최된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올해 9월까지 단 9개월 만에 중국인 범죄자 97명이 항공기를 통해 47억원 규모의 마약을 국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