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운 지역 중소.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해결 및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항상의 기업지원센터 내 전문관세사 및 원산지관리사를 상주시켜 'FTA활용 및 수출 애로사항 컨설팅'을 시행한다.
특히 전문인력과 예산부족등 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FTA활용, 통관,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 수출과 관련된 애로사항에 대해 전화 또는 현장방문을 통한 상담 및 종합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한다.
또한 FTA활용지원센터 연계지원 사업으로 FTA 전문컨설팅 및 3자확인 컨설팅 지원, 마케팅 지원을 통해 기업의 대응 및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찾아가는 FTA 활용교육, FTA시스템 교육 등 기업실무자에 필요한 교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도움이 필요한 중소. 영세 수출기업은 누구나 신청 및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을 원하시는 업체는 포항상공회의소 기업지원센터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