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GS그룹의 계열사인 (주)삼양인터내셔날의 환경 사업 브랜드 '휴엔케어'에서 스프레이형 살균제, 손소독제, 버블핸드워시, 손소독티슈와 같은 생활형 위생용품을 출시하며 고객의 일상으로 더욱 가깝게 다가간다.
살균소독 해충방제 등의 환경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휴엔케어는 우리나라 관문인 인천, 김포, 김해국제공항을 비롯하여 국내 유수의 병의원과 대형호텔, 식품공장, 공공기관 등 전방위적인 위생환경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업체이다. 휴엔케어가 위생용품 런칭으로 시장을 넓히며 보여줄 역량이 주목된다.
휴엔케어 뿌리는 스프레이형 살균제는 초피, 자소엽, 대황, 영지버섯, 옻나무 등의 생약성분에서 추출한 천연 발효추출물을 통해 특허를 획득하며 제품경쟁력을 앞세웠다. 세균의 DNS 손상도에 대한 시험성적서에 따라 살균작용 효과가 검증되었고 복합탈취 테스트에도 탈취 효과를 입증하며 합격했다. 잔류농약 382 성분 불검출은 물론, 사회적 위협이 되고 있는 유해물질 BTC/BKC에 대한 걱정까지 불식시키며 환경부에 정식 신고되었다.
휴엔케어 버블 핸드워시는 합성물질과 15가지 유해성분 무첨가 제품으로, 코코글루코사이드, 베타인, 알란토인, 데실글루코사이드 등 EWG 1등급 원료만을 사용한 안전한 제품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향과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 촉촉한 피부 보습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세심히 살폈다. 또한 첨가된 향료 역시 알러지를 유발하지 않는 알러젠프리 물질로만 이루어져 있다.
손소독제와 손소독 티슈 역시 일상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의약외품인 휴엔케어 손소독제는 KFDA 식약처의 공식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68%의 알코올 함량으로 손소독 효과를 확인 받았다. 휴대용 및 비치용으로 구분되어 용도에 따라 사용 가능하다. 휴엔케어 손소독티슈 또한 살균력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휴엔케어의 위생용품은 GS25, GS슈퍼, 랄라블라를 시작으로 국내 편의점 및 마트, 각종 온∙오프라인 매장 및 오픈 마켓, 소셜커머스 등을 통해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