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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 ‘글로벌 IP 스타기업’ 사업 공고...지원기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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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21년 ‘글로벌 IP 스타기업’ 사업을 공고하고 지원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글로벌 IP 스타기업’은 수출실적이 있거나 2021년 수출예정인 해외진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지식재산권(특허·브랜드·디자인) 관련 종합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세부사업으로는 해외출원·OA·등록비용지원, 특허기술홍보영상제작, 특허맵, 디자인맵, 디자인개발(제품·포장·화상), 브랜드개발(신규,리뉴얼), 비영어권브랜드개발, 기업IP경영진단·구축, 특허&디자인/ 브랜드&디자인 컨버전스 등이 있으며, 예산 범위 내에서 종합 지원한다.

 

작년 2020년 총 46개 글로벌 IP 스타기업을 통해 190여건의 IP를 창출했으며, IP 경영 전반에 걸친 컨설팅과 특허·브랜드·디자인 조사 분석을 바탕으로 IP-R&D 전략을 수립하고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종합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는 총 56개의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2월 10일 까지이다.

 

또한 ‘중소기업 IP 바로지원’은 2,000만원 이내에서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수시로 해결해 주는 사업으로 2월부터 수시 모집할 예정이며,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초기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및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인 ‘IP 나래 프로그램’은 연 2회(2월, 6월)에 걸쳐 지원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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