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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A노선 파주 운정까지 연장…‘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 견본주택 예약방문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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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노선 확정으로 수도권에서 서울까지 20~30분이내로 도달가능해진다. 특히 GTX A노선은 파주 운정에서 화성 동탄까지 약 87.1㎞에 달하며 2024년 개통예정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추후 GTX 개통시 경기 북부의 집값 상승이 예상돼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서울의 부동산규제가 강화되면서 출퇴근 수요가 점차 일산, 파주 등으로 밀려나 신규 아파트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산업단지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으며 아직 저평가된 파주시는 젊은 세대의 유입이 활발하며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으로 문의가 많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원으로 지하2층~지상 최고24층, 9개동 총 475세대에 달한다. 지난 12월 24일~29일까지 청약을 시행했으며 일반공급 전용면적 59㎡ D타입과 74㎡은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필로티 설계(일부세대 제외) 등을 통해 채광, 통풍이 우수하며 낮은 건폐율과 풍부한 자연환경 속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판상형과 타워형의 조화로 조망권, 개인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세대별 발코니확장면적(서비스면적)을 제공해 실내공간을 극대화했다.

 

드레스룸, 팬트리(일부세대 제외), 파우더룸 등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주방아일랜드장, 복합오븐, 음식물탈수기 등 무상옵션으로 제공된다. 홈네트워크시스템, 세대별온도조절기 등 첨단설비와 가변형 벽체(일부세대 제외)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변경 가능하다.

 

인근에 초, 중, 고교 및 폴리텍대학(예정), 두원공과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파주 1-3재개발로 교통, 초등학교(예정), 관공서 등 인프라를 공유가능하다. 파주1-3재개발 구역은 금월 8일 무궁화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선정되었고 시공사들도 포스코,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등이 시공참여의향서를 제출해 기대감이 높다.

 

통일경제특구, 파주희망프로젝트 등 굵직한 개발이 진행 중이며 월롱산업단지, 파주LCD산업단지, 선유산업단지, 당동산업단지 등 풍부한 임대수요와 일자리창출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대기업 및 산업단지와 직주근접한 지리적 이점으로 선호도가 높으며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차량이용시 외곽순환도로, 통일로 및 지방도 360선, 국지도 56호선 등 이동이 편리하다. GTX A노선과 경의중앙선, 광역버스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가능해 추후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1월 18일~20일까지 정당계약 예정이며 코로나 19로 인해 견본주택은 방문 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대표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분양가, 위치 등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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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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