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송학식품㈜(대표이사 오현자)은 지난해 연말을 맞아 자사 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파주지역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고양시지회 등 사회복지시설들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자사 떡류 등 면,떡제품을 지원했다.
송학식품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19로 엄중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기부를 이어나갈 계획이며 기부 제품과 물량도 점차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학식품은 그동안 떡국떡 10박스, 쫄면 10박스, 사골떡국(스프제품) 25박스, 떡국떡 20박스, 녹차냉면 22박스 등 계절별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