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브랜디, 하루만에 완판된 ‘하루배송에 바나나’ 이벤트 재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패션 플랫폼 ‘브랜디’를 운영하는 패션테크 기업 ㈜브랜디에서 하루만에 완판되어 조기 종료한 <브랜디 하루배송에 바나나> 리미티드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를 재진행한다.

 

브랜디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집콕 생활의 장기화와 한 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연말을 위로해 줄 가장 달콤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30일 <브랜디 하루배송에 바나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브랜디 하루배송 상품 이용 고객 대상으로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 2개와 자체 제작한 브랜디 바나나 삭스 1종을 1,800개 한정 증정했다.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시작과 동시에 귀여우면서도 유쾌한 감성이 돋보이는 스페셜 기프트가 주목을 받으며 주문이 폭주하였고 하루만에 준비한 스폐셜 기프트가 완판되어 조기 종료했다.

 

이에 브랜디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리미티드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를 재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월 7일부터 12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되며 브랜디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스페셜 기프트는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 브랜디 바나나 삭스와 함께 커플 파자마까지 총 3가지 제품을 2개씩 15명에게 한정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디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브랜디는 패션 플랫폼 최초로 빠른 배송 서비스 ‘하루배송’을 도입해 MZ세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와 함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