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패션 플랫폼 ‘브랜디’를 운영하는 패션테크 기업 ㈜브랜디에서 하루만에 완판되어 조기 종료한 <브랜디 하루배송에 바나나> 리미티드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를 재진행한다.
브랜디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집콕 생활의 장기화와 한 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연말을 위로해 줄 가장 달콤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30일 <브랜디 하루배송에 바나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브랜디 하루배송 상품 이용 고객 대상으로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 2개와 자체 제작한 브랜디 바나나 삭스 1종을 1,800개 한정 증정했다.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시작과 동시에 귀여우면서도 유쾌한 감성이 돋보이는 스페셜 기프트가 주목을 받으며 주문이 폭주하였고 하루만에 준비한 스폐셜 기프트가 완판되어 조기 종료했다.
이에 브랜디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리미티드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를 재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월 7일부터 12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되며 브랜디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스페셜 기프트는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 브랜디 바나나 삭스와 함께 커플 파자마까지 총 3가지 제품을 2개씩 15명에게 한정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디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브랜디는 패션 플랫폼 최초로 빠른 배송 서비스 ‘하루배송’을 도입해 MZ세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와 함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