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경록’은 약 118억 원 예산으로 코로나19 관련 의료진과 피해자, 이들의 직계가족, 법정 기초생활수급자 총 2만 명에게 공인중개사 합격보장반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9월 15일까지 경록 대표번호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대상자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59만 원 상당의 경록 공인중개사 합격보장반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단 해당 프로그램의 환급 혜택은 제외된다.
경록의 부동산 교육프로그램 베스트셀러인 공인중개사 합격보장반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일까지 최신 전문 인터넷 기획강좌(인강)를 제공하고, 2021년 합격보장 수험서 풀세트와 멀티강좌, IT학습센터, 임대관리사 교육과정, 공경매 교육과정, 하버드 부동산 교육콘텐츠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인강, 교재는 역대 최대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대학교수진이 제작해 독보적인 전문성과 정답률을 갖췄다. 학습 능력이 저하된 사람(고령자 등)도 따라 보기만 하면 어렵지 않게 합격하고, 고득점 합격까지 노려볼 수 있다.
한편 경록은 2021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대비 기초서, 기초인강을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