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2호선, 신분당선)과 양재역(3호선)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텔로 강남대로 뱅뱅사거리 코너변 입지…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 23~53㎡ 총 248실(예정) 구성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지난 20일 성황리에 오픈한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홍보관에는 코로나 재확산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오랜만에 강남에서 분양하는 새 오피스텔로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나왔다는 입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몰린 것이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는 부동산 1번지인 강남대로변에 들어서 강남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다. 강남역(2호선, 신분당선)과 양재역(3호선)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는 물론, 선호도가 높은 강남대로변에 위치한다.
강남대로에 접한 뱅뱅사거리 코너변에 자리해 다수의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이 지나 강남권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테헤란로와 효령로 등 강남 주요 도로 접근성이 탁월하며, 경부고속도로와 남부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등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망도 확보됐다.
오피스텔 인근으로 서초구청, 대법원, 검찰청, 역삼세무서 등 관공서 다수가 가까이 있으며, 강남업무권역(GBD)의 직주근접 생활권에 들어서 안정적인 직장인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강남역 일원 상업지역과 예술의 전당, 강남 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강남), CGV(강남), 이마트(역삼점), 코스트코(양재점), 하나로마트, 남부터미널 등도 인접해 주변 생활 시설이 매우 풍부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매봉산, 양재천, 양재시민의숲, 다수의 근린공원이 가까운 거리다.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되는 것도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의 장점이다. 단지 가까이 래미안 리더스원과 래미안 에스티지, 에스티지S가 있고, 내년에 입주가 예정된 서초그랑자이 등 3700여 세대의 대형건설사 브랜드 주거타운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2023년에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GTX A노선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사업,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롯데칠성, 코오롱 부지 개발 등 주변 개발 호재가 다양해 현재 공시지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 추세에 맞춰 소형 주거시설로 선보여지며, 주거 공간에 사물인터넷(IoT)시스템이 도입돼 입주 시 편리하고 스마트한 생활이 기대된다. 피트니스센터와 실별 전용창고가 부대시설로 운영되며, 휴게공간인 옥상정원이 옥상에 꾸며진다.
강남대로 뱅뱅사거리와 강남역, 양재역이 접하는 지역에 건립이 예정된 오피스텔로, 가림상가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 23~53㎡, 총 248실(예정)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양재프라자 1~2층에 위치한다. 오픈 7일간 방문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고급 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