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전 세계적 저금리 시대와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 특히 주택부문의 규제는 더욱 강력해지고 있어 부동산 투자의 선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투자처로 섹션오피스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이다.
섹션오피스는 작은 면적의 오피스를 모듈형으로 설계하여 사용자가 필요한 만큼만 분양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고 진입장벽이 낮으므로 스타트업 기업이나 1~2인 중소법인기업 등 트랜드에 맞는 공급으로 각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고덕신도시에 섹션오피스 ‘우성고덕타워’가 분양중이다.
‘우성고덕타워’는 고덕국제신도시 중심상업지구 1-1블록에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3만 2032㎡ 규모로 조성된다.
삼성전자는 180조원을 2018년 1월부터 3년간 신성장산업에 투자하고, 이어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 시스템 반도체 133조원 신규투자를 공개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는 총 120만여 평의 축구장 400개 넓이로 약 5만여 명의 상주 인원과 고덕국제신도시 인구 14만여 명의 업무 지원시설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충분히 갖췄다.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는 우성고덕타워에서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인접해 있고, 고덕국제신도시 내 최대 상권인 중심상업지역에는 백화점, 쇼핑센터, 영화관 등의 풍부한 인프라가 갖추어질 예정으로 국제업무단지와 외국인 교육기관 행정단지 등 다국적 문화와 삶이 공존하는 국제화도시이자 자족형 도시로의 든든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교통 환경으로는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KTX, GTX 복합환승센터로 추진되는 지제역은 환승 시 SRT를 이용하여 강남 수서까지 2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KTX, GTX 개발 호재와 더불어 신도시 내 평택고덕IC를 이용하면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좌우로 이을 수 있다. 이제 고덕 신도시는 광역 교통망과 수도권 사통팔달의 탁월한 교통의 요지로서 서울 및 동남부권 접근성이 높아져 해당 지역의 부동산 미래가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우성고덕타워’는 임대수익 보장제를 입주 후 2년간 보장한다. 특히 우성건영의 자체 시행, 시공으로 저렴한 공급가격을 책정함으로 타 상품 비교 시 우수한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
‘우성고덕타워’ 섹션오피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