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삼성전자 전용 출장세차 서비스를 제공해 온 카앤피플은 최근 1년 삼성 고객의 만족도 평가에서97%가 ‘만족’, ‘매우 만족’의 평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출장세차 기업인 카앤피플은 삼성전자와의 제휴를 통해 작년 12월부터 수원 삼성전자본사 및 광주사업장, 용인 삼성전자(DS부문) 본사에 출장스팀세차 및 바이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1,000건이 넘는 서비스 이용에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받았다.
현재 카앤피플은 삼성전자 외에도 많은 기업들과 협약을 맺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삼성화재, 하나손해보험, 현대 블루멤버스, 기아 레드멤버스, 롯데마트몰, 11번가 등이 있다.
이외에도 부산에서 개최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아세안 외국 정상들 의전차량관리 공식업체로 선정돼 성공적으로 차량관리를 수행하는 등 여러 공공기관 및 다양한 기업들에게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카앤피플은 지난 2006년부터 14년 동안 자동차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온 노하우로 자체적으로 2017년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직접 관련 장비를 개발하고 신기술을 연구해왔다.
또한 연구 개발을 통해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국제특허를 취득했을뿐 아니라 환경경영체계 구축 및 자원가치 혁신을 위한 일환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환경경영체계 인증(ISO 14001)과 품질경영체계 인증(ISO 9001)을 모두 획득했다. 이외에도 카앤피플은 약 1,200평 규모의 기술교육센터를 갖춰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카앤피플 서비스를 이용한 삼성전자 임직원은 서비스 완료 후 이용후기를 통해 ‘첫 이용이었는데 대만족이었다. 깔끔한 청소는 물론 차량 내 독한 냄새도 나지 않아 아기 태우기에 걱정이 없다’ 등의 고객평을 남기며 카앤피플만의 자연친화적 약제 사용과 친환경 약재를 사용하는 바이러스 케어 등 디테일한 시공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카앤피플은 출장세차 창업 시에도 충분히 사전검토 할 수 있게 사업 설명 및 실제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무료체험스쿨’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