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최고보다는 최선을 지향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진행하는 울산경주지역 예비신랑, 신부들을 위한 웨딩박람회가 오는 11월 28~29일 양일 간 개최된다.
행사 관계자는 본 박람회에 대해 “장사하는 데에만 주안점을 두는 상업성 내용만 가득 차 있는 영혼 없는 웨딩행사는 자제해야 한다는 취지로 똑같은 장소에서 10년여 기간에 걸쳐서 39회째에 이르고 있는 결혼준비 카페인 울산결준까가 주관하는 정례 행사”라고 소개했다.
울산웨딩홀, 한복, 예물 등과 함께 맞춤정장, 혼수가구·가전, 웨딩이벤트 및 신혼집인테리어, 메이크업, 신혼재무관리 등의 많은 업체들이 상담스탭으로 참여하여 방문객들을 위한 결혼준비 정보를 전달하는 행사라고 한다.
웨딩플래너 상담석에서는 14K 다이아 1부 3P세트가 증정되는 특별이벤트와 150만원 상당의 스드메 관련 혜택이 준비된다고 하며, 퇴장 시 즉석추첨을 통하여 생활가전제품 등의 상품도 지급된다고 한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전원 방문사은품과 업체별로 방문사은품도 함께 증정되며, 참여업체들의 각종 할인혜택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웨딩박람회의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결준까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