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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20번째 ‘하우스터디’ 대구 지산 스터디카페 오픈…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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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프리미엄 독서실창업과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하우스터디의 대구 지산 스터디카페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우스터디 지산센터는 대구지역에서 20번째로 선보이는 매장으로 하우스터디만의 최신 인테리어와 시스템을 모두 담아 수험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하우스터디가 대구지역 수험생들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하우스터디의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운영시스템 덕분이지 않을까 싶다. 하우스터디 지산스터디카페 역시 그동안 하우스터디가 강조해오던 ‘집중이 잘되는 학습공간’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우선 다크그레이와 골드 컬러를 사용하여 안정감을 주고, 여기에 원목을 활용해 아늑한 공간을 연출하여 학습자의 집중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게다가 외부 방해요소를 차단하는 독립형 집중석부터 도서관 같은 오픈좌석, 카페에서 공부하는 듯한 느낌의 소파석을 기본으로 과외 등 토론학습이 가능한 스터디룸과 휴게공간까지 다양한 공간을 구성하여 이용자가 직접 학습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하우스터디 지산센터는 단순한 공간대여 서비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교육컨텐츠를 탑재한 복합 교육공간으로 하우스터디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학습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에게 필요한 수능/내신 인터넷강의 프리패스와 학습자료 제공은 물론, 실시간 질의응답 서비스 ‘콴다’와 ‘YBM넷’의 토익, 토익스피킹, 중국어 등 어학강의, ‘에듀피디’의 공무원 및 자격증강의 제공 등 여러가지 교육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하우스터디 지산 스터디카페는 아직 하우스터디를 이용해보지 못한 수험생들을 위해 21일까지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전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범물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수험생들의 접근 용이성을 높였음은 물론, 늦게까지 공부하고 집에 돌아가야 하는 수험생의 동선을 충분히 고려한 장소에 자리잡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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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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