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북핵문제 해결 위해 협력 긴밀하게"(문대통령과 첫통화)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문재인 대통령과 첫 번째 전화통화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을 긴밀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한 바이든 당선인과 첫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다시 확인하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한미 협력을 집중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과 통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 의지와 한미동맹을 확인했다고 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