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빼빼로데이인 11월 11일 카카오페이 오류 발생으로 이용자들이 불만을 내놓고 있다.
이날 오후 간편결제 서비스업계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페이에서 결제 지연 등 오류가 이어졌다.
카카오페이 결제 오류와 관련해 이용자들의 문의와 불만이 쇄도했다. 하지만 카카오페이는 오류에 대한 안내 공지를 하지 않아 이용자들이 강한 불만을 표했다.
카카오페이는 빼빼로데이로 인한 트래픽(조회수) 급증으로 결제가 지연되는 등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빼빼로데이로 서버가 급증해 결제가 접속되는 데까지 다소 지연됐다”며 “현재는 복구가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