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1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전기ㆍ전자ㆍ통신ㆍ중화학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2020 사내벤처, 회사 밖도 괜찮아’10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URL복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는 ‘2020 사내벤처 육성 프로젝트(사내벤처, 회사 밖도 괜찮아)’ 10월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대기업·중견기업 등 우수 사내벤처팀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기업·중견기업 등 소속된 (예비)사내벤처팀, 분사창업기업이라면 접수 전용 페이지(이벤터스)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10월 교육은 총 2회로 ▲더인벤션랩 ▲특허법인 MAPS와 각 협업하여 사내벤처 참가자를 모집 및 운영한다.

 

10월 21일, 국내 주요 대기업 사내 혁신 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있는 액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의 강재민 부대표를 모시고, ‘사내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요인들’을 주제로 사업아이템 적합성과 증명 관련, 사내 스타트업 제품 개발과 사업 개발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10월 27일에는, 다수의 스핀오프 스타트업의 IP포트폴리오를 구축 및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팅 등 경험이 있는 특허법인 MAPS의 조욱제 대표 변리사가, ‘IP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을 주제로 IP포트폴리오(특허, 상표, 디자인) 개요부터 구축 및 강화방법, 사내벤처/스핀오프 IP이슈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2020 사내벤처, 회사 밖도 괜찮아’ 하반기 프로그램 참가자(팀)는 참여 횟수에 따라 오는 12월 진행되는 ‘미니 IR’ 지원 시 가산점을 제공하며, 매월 운영되는 분야별 전문 멘토링 등 혜택이 지원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김유정 매니저는 “사내벤처 지원 프로그램에 많은 사내벤처팀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 및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