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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새벽에 다세대 주택 화재 50대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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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 전기합선 추정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50대 남성이 숨졌다.

20일 새벽 2시27분경 인천 부평구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A(50대)씨가 숨지고, 주민 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주택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과 관련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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