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지난 8월 31일 LH에서 공급을 시작한 충주 호암지구 A-1블록 힐스테이트 호암이 예비 입주자를 모집 중이다.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 충주 힐스테이트 호암은 충주 호암에 위치한 하나뿐인 공공분양 아파트로 학세권, 숲세권을 모두 갖춰 관심을 끌었다. 대림로와 중원대로 이용으로 3번국도 및 충주IC로 이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평택제천고속도로와 연계된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이용으로 전국 반나절 생활권에 들 수 있다. 또한 단지 옆에 호암지와 가족 휴양형 테마공원인 호암근린공원 조성이 계획되고 있어 더욱 기대가 크다. 단지 근교에 충주종합운동장, 남산, 대림산 등 언제 어디서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숲세권을 자랑한다.
힐스테이트 호암은 교통, 숲세권 뿐만 아니라 생활환경, 주거환경, 학세권도 고루 잘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근교에 충주 명문 학군단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충주의 핫플레이스라는 별칭에 맞게 대형식자재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가 단지 바로 옆에 건설중에 있으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이마트 등 충주 주요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공공분양하는 충주 힐스테이트 호암은 실속 있는 전용 59m² 전세대 확장형인 아파트 평면과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첨단 시설들도 함께 구축된다. 무선 리모컨을 통해 조절이 가능한 전동식 빨래건조대, 홈네트워크 시스템뿐만 아니라 팬트리, 아일랜드식탁, 현관수납(59A, 59B) 등의 옵션도 함께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호암은 피트니스센터, 맘스스테이션, 경로당 및 엘리베이터를 통해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까지 입주민들의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시설도 구축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에 중앙광장과 산책로, 주민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힐스테이트 호암 입주민들만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