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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무단횡단 하던 20대 차량에 치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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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숨져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무단횡단을 하던 20대 남자가 스타렉스 차량에 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9일 오전 4시53분경 인천 남동구 논현동 CGV인천논현점 인근 삼거리 교차로에서 A(42)씨가 몰던 스타렉스 차량이 도로를 건너던 B(26)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B씨가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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