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01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e-biz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 홈쇼핑서 ‘완판’…CJ오쇼핑 2차 앵콜 방송도 매진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아기 수면, 모유 수유, 아기 목욕법 등 최근, 육아 전쟁을 치르는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목욕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가 지난 8월 10일 CJ ENM 오쇼핑부문 방송에서 7월 런칭 방송에 이어 다시 완판을 기록했다.

 

물에 닿지 않으면 녹지 않는 쫀쫀한 거품으로 아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해 다양한 모양을 만들며 놀 수 있고 촉감놀이하듯 즐거운 세정이 가능한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는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바디워시 제품이다.

 

지난 7월 10일 첫 TV 홈쇼핑 방송에서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 대용량 최초 공개’라는 타이틀로 런칭 방송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출시방송을 성황리에 마친 스노우버디는 지난 8월 10일 오후 1시 35분 CJ오쇼핑 2차 앵콜 방송 40분 만에 준비한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또다시 매진 판매를 기록했다.

 

스노우버디 브랜드 총괄 손지현 팀장은 “CJ오쇼핑 생방송으로 진행된 지난 7월 10일과 8월 10일, 생방송 전부터 휘핑클렌저 대용량 구성의 미리 주문이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방송 일자에 대한 문의도 많았다. 또, 방송 초반부터 소비자들의 주문을 집중해서 받으며 2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온 가족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론칭 1개월 만에 이룬 쾌거다. 소비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CJ ENM 오쇼핑부문에서 첫선을 보인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 300ml 대용량은 달달한 포도향, 상큼한 오렌지향 2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드러운 거품을 통해 재미있는 목욕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을 이용해 놀다가 물을 살짝 묻히면 부드러운 클렌징 거품으로 변하기 때문에 머리부터 목욕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한편, 런칭 1개월 만에 빠른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 대용량은 TV홈쇼핑 중에서는 CJ오쇼핑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스노우버디 휘핑클렌저의 다양한 구성은 CJ오쇼핑 온라인 몰과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미국 간 상호관세협상 타결…한미 동맹 더욱 확고해지는 계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한국과 미국 간 상호관세 협상이 타결됐고, 이를 통해 한미 간 산업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한미 동맹도 더욱 확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양국 협상이 타결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타결했다"며 "큰 고비를 하나 넘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촉박한 기간과 녹록지 않은 여건이었지만 정부는 오직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상에 임했다"며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전략 다듬기를 반복한 끝에 오늘 드디어 관세협상을 타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상으로 정부는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을 없애고, 미국 관세를 주요 대미 수출 경쟁국보다 낮거나 같은 수준으로 맞춤으로써 주요국들과 동등하거나 우월한 조건으로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통상 합의에 포함된 3500억 불(달러) 규모의 펀드는 양국 전략산업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하는 것으로 조선,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에너지 등 우리가 강점을 가진 산업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이 중 1500억 불은 조선협력 전용 펀드로 우리 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광복’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뮤지컬, 체험 등 풍성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금천구 공공도서관에서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광복의 기쁨은 되새기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와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짚고, 구민이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마련한 자리다. 작가와의 만남부터 뮤지컬 공연, 체험, 상시 행사까지 금천구 도서관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독산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광복의 역사적 의미와 올바른 역사 인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자유를 만난 날, 작가를 만나다!(8월 9일~30일 매주 토)’, 광복 관련 그림책 독서 이벤트 ‘오늘의 그림책(8월 11일~17일 상시 운영)’을 운영한다. 가산도서관은 ‘되돌아보는 광복절’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삶과 정신을 다룬 창작 뮤지컬 ‘영웅’을 각색한 ‘1인 뮤지컬 공연(8월 27일)’, 어린이 대상 체험 ‘독립운동가 김구 키링 만들기(8월 한 달간)’, ‘태극기 부채 만들기(8월 6일)’ 등을 진행한다. 금나래도서관은 조국의 광복을 이끈 순국선열들에게 보내는 손 편지 시간 ‘광복의 그날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