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25 (금)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e-biz

툴앤툴 무선청소기, 가성비 좋은 ‘네오스틱 시리즈’ 전 상품 할인 이벤트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장마전선의 남하로 중부지방은 다음 달 10일까지 비 소식이 예상되는 가운데, 실내 청소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눅눅한 습기와 함께 뒤섞인 먼지는 끈적한 바닥을 만들고 마르지 않는 빨래에서는 냄새가 나기 쉽다. 이런 고민에 강력한 청소 도구를 찾는 고객을 위해 툴앤툴이 장마철에 필수로 장만해야 하는 네오스틱 시리즈의 전 상품 할인 판매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로 다음 달인 8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벤트 상품인 ‘네오스틱 시리즈’는 이미 내구성과 우수한 스펙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툴앤툴은 국내 대표 무선청소기 브랜드로 제품력은 물론이며 수리 서비스 또한 직접 책임지고 담당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문의부터 직접 정비까지 본사에서 관리하여 확실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 덕분에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지금까지 구매한 소비자들의 후기가 16,000개를 넘어서며 ‘국민무선청소기’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

 

툴앤툴에서 올해 발표한 T300은 BLDC 인버터모터를 탑재하여 300AW 흡입력과 26,000Pa의 진공도로 유선청소기급의 스펙을 자랑하며 괴물청소기라는 불린다. 강력한 흡입력으로 생활먼지, 쌀알, 화분에서 떨어진 흙, 신발장에 섞여 들어온 모래는 물론이며 처리하기 어려운 눅눅한 커피가루까지 깔끔하게 처리한다. 장착된 폼 롤링 브러시도 바닥 청소를 더 수월하게 도와준다. 이는 바닥에 흡착된 먼지를 처리 후, 5C 폼 롤링 브리시의 5단계 클리닝 과정을 통해 걸레로 닦은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무선청소기 구매 시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가 청소기 배출구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다. 하지만 네오스틱 무선청소기는 H14등급 헤파필터를 장착하여 공기청정기 보다 더 높은 등급 0.3~0.5㎛의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를 확실하게 처리한다.

 

이어 툴앤툴 무선청소기 담당자는 “툴앤툴의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네오스틱 T300을 포함한 네오스틱 전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200대 한정수량 8월 4일까지만 진행하는 이벤트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 최대 할인가로 선보이는 이벤트라 무선청소기 구매를 망설이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툴앤툴 무선청소기를 장만하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페스트북은 정일남 작가의 소설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 격동기를 살아낸 한민족의 이야기’를 올해의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강제 노역과 해방을 거치며 한반도를 휘몰아친 격동의 역사를 평범한 민초의 삶을 통해 그려낸 역사소설이다. 정일남 작가는 노스텍사스대학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평생을 화학 연구자로 살았다. 정년 퇴임 이후에는 벤처기업 JSI실리콘을 설립했다. 그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룬 발전이 결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님을, 개개인의 수많은 노력과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또한 지나온 역사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거나 바로잡아야 할 부분들을 함께 성찰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는 위대한 영웅이 아닌 지리산 부근에 사는 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는 소설로, 그들의 삶과 슬픔, 저항을 날 것의 모습 그대로 꾹꾹 눌러 담았다며, 강제 노역과 전쟁, 분단의 파고를 지나야 했던 사람들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