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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제주 플레이사계’로 힐링 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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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여름 휴가로 국내 관광지를 찾는 여행객들이 치솟는 가운데 제주도 관광 코스로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 플레이사계가 주목받고 있다.

 

광장형 테마상가인 ‘제주 플레이사계’는 쇼핑은 물론, 다양한 문화, 체험 공간, 풍성한 먹거리는 물론 인생네컷과 내부 포토존, 메이크업 룸, 소품존 등이 들어선 포토스트리트가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탑승카, 바닥분수놀이, 화사한 벽화를 배경으로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남녀노소, 가족, 친구 모두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가 마련돼 현재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제주도민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제주 지역의 숨겨진 여행지들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도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해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했고, 8월1일~2일 오후4 시~9시 '썸머페스티벌'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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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