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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영 산업개발, ‘송도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 공사 순조롭게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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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광영 산업개발은 2019년 분양을 완료한 ‘송도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의 중도금 납부를 앞두고 수분양자들에게 최근 공사 현황을 안내했다.

 

2021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송도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는 2020년 6월 말 기준 누적 공정률 64.7%에 달하며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20년 12월 개통 예정인 인천 1호선 연장역인 ‘송도달빛축제공원역’과 150미터 떨어진 초역세권에 위치한 ‘송도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는 바람에 휘어진 돛 형상을 닮은 외관과 전실 발코니를 갖추고 있는 설계로 분양 당시에도 화제를 모으며 1990실을 단기간에 완판했었다.

 

‘송도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가 위치한 지역은 최근 ‘인천 속의 강남’ 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부동산 가치가 상승 중인 곳이다. GTX-B 노선(인천 송도~ 남양주 마석)의 노선 확정으로 서울까지 20분대면 도착 가능해졌고 자연 친화적인 힐링 도시로써의 모습도 갖추고 있다. 숲세권이라는 말이 어울리도록 송도 달빛 축제 공원, 근린 공원들의 조성되어 가고 있으며 워터 프론트 호수는 수세권이란 말이 어울리도록 대규모고 조성되고 있다.

 

연세대 송도 캠퍼스, 한국 외대 송도 캠퍼스, 인하대 송도 캠퍼스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시설의 유치도 성공하여 건립이 추진 중이며 포스코 계열 3사와 삼성 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대기업, 셀트리온 등 글로벌 기업이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배후 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는 ‘송도랜드라크 푸르지오시티’를 시행, 분양했던 광영 산업개발은 현재 영종도에 있는 ‘광영스너그에어시티’를 시행, 분양 중이며 차기 현장인 향동의 ‘광영스너그스퀘어DMC(가칭)’ 현장도 준비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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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