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1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e-biz

GTX 파주 연장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 선착순 분양, 수도권 접경지역 부동산 비규제지역 눈길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GTX A노선이 아파트시장에 큰 영향으로 동탄2신도시의 경우 불과 몇 년 사이에 폭등했다. 또한 GTX C노선은 경기 북부지역인 의정부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최근 큰 폭으로 상승하고 미분양 가구가 대폭 줄어 들었다.

 

파주시 역시 미분양 세대가 확 줄어들고 수도권을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인 GTX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GTX A노선은 총 길이 83.1㎞로 파주 운정에서 동탄까지 이어져 2024년 완공 예정이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로 총 475세대가 조성된다. 지하2층~지상24층 9개동으로 낮은 건폐율,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했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위주로 전용면적 59~74㎡ 중 선택 가능하다. 타워형과 판상형의 조화로 채광, 환기, 조망권이 우수하며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일부세대 제외) 등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가변형 벽체(일부세대 제외), 강마루바닥재, 시스템가구, 친환경벽지뿐만 아니라 온도조절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최신식 시스템을 갖췄다.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주차갈등을 최소화하고 젊은 층의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또한 발코니 확장면적을 극대화해 약 29~40㎡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파주1-3구역과 맞닿아 주거시설, 공공기관, 상업시설 등 인프라를 공유가능해진다. 또한 문화복지센터가 개관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레저활동 및 문화생활이 가능해졌다. 연풍시장, 읍사무소, 병의원 등 편의시설이 위치하며 명학산, 애룡저수지 등 풍부한 자연환경으로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파주시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추후 남북관계 협력과 통일동산, 산업단지 조성, 관광지 개발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젊은 층의 유입이 활발해 신규 소형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다. 

 

파주 운정신도시를 비롯해 탄현, 금촌, 교하, 문산 등 곳곳에서 다양한 개발로 주목받고 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2억원대의 분양가격과 중도금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전매6개월 제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최대 식품 전시회 '푸드위크 코리아' 폐막...식품 트렌드 한눈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코엑스는 지난달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A, B, C홀과 더플라츠에서 '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푸드위크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코엑스를 대표하는 식품 전시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자동화, 스마트유통, 팜테크까지 미래의 식품산업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규모 국제 종합 식품 전시회로 올해는 42개국 950개사가 참가했다. '식탁혁명, 푸드테크가 만드는 내일의 식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은 AI 영양분석, 대체단백질, 친환경 포장기술 등 첨단 기술과 식생활 트렌드를 선보였다. 전시장은 ▲푸드테크 ▲식품 ▲디저트 ▲외식·급식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2026 식품외식산업전망, K-푸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푸드테크 기술사업화 성과공유대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콘퍼런스, 글로벌 푸드테크 기술 표준화 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송미령 장관이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자에게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11점의 정부포상을 직접 수여했다. 송 장관은 이날 개막식 격려사를 통해 "우리 한국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최대 식품 전시회 '푸드위크 코리아' 폐막...식품 트렌드 한눈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코엑스는 지난달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A, B, C홀과 더플라츠에서 '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푸드위크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코엑스를 대표하는 식품 전시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자동화, 스마트유통, 팜테크까지 미래의 식품산업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규모 국제 종합 식품 전시회로 올해는 42개국 950개사가 참가했다. '식탁혁명, 푸드테크가 만드는 내일의 식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은 AI 영양분석, 대체단백질, 친환경 포장기술 등 첨단 기술과 식생활 트렌드를 선보였다. 전시장은 ▲푸드테크 ▲식품 ▲디저트 ▲외식·급식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2026 식품외식산업전망, K-푸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푸드테크 기술사업화 성과공유대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콘퍼런스, 글로벌 푸드테크 기술 표준화 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송미령 장관이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자에게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11점의 정부포상을 직접 수여했다. 송 장관은 이날 개막식 격려사를 통해 "우리 한국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