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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영창 이랜드몰 입점기념 전자 디지털피아노 특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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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종합악기브랜드 HDC영창(대표 김홍진)은 2020년 7월 6일(월)부터 일주일간 입점기녕 행사로 스테디셀러 영창 KT1을 이랜드몰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극한특가는 가격할인은 물론 요일별로 골고루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그 중 7월6일 하루는 30% 행사 판매가에 다운로드 즉시 쿠폰 3만원+ 카드사 할인 혜택을 더해 구매 할 수 있다. 

 

영창 (전자)디지털피아노 KT1은영창 최초의 가성비 피아노로 트랜드에 맞게 직관적인 UI와 디자인으로 출시 되었으며출시 이후 2만대 가깝게 판매되고 있는 인기모델로 자리잡은 피아노로 88개의 해머 건반에 128가지 음색과 최신 해외 유럽형 외장 디자인 으로 인테리어 효과에도 좋으며, 6단계 감도를 세밀하게 구분 하여 어린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사용자에 따라 터치감도 조절이 가능 하다. 기본적인 교육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학습효과 또한 높은 점수를 받고 있기도 하다.

 

반면, 고가 제품들과 동일한 두가지 음색을 섞어서 사용할수 있는 음색혼합기능과건반을 나눠서 오른손은 피아노 왼손은 오르간을 연주할수 있게 두가지 악기를 연주할수 있는 건반분리기능도 있고 건반을 반으로 나눠서 같은 음역대에서 연주하는 듀오피아노기능등 편리한 기능들과 자동 절전 기능 으로 전기세, 전력낭비를 최소화한 디지털피아노로 이미 SNS나 포토상품평 연주동영상등으로 인정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 해당되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글로벌뮤직 홈페이지와 이랜드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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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국방협력을 논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을 계기로 방한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북 경주의 한 호텔에서 카니 총리를 만나 "캐나다와 대한민국은 아주 특별한 관계"라며 "국제 질서가 매우 복잡하고 여러 가지 위기 요인이 있지만, 함께 협력해서 슬기롭게 이겨나가고 서로 도와가면서 함께 이겨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카니 총리는 이날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한국은 특히 캐나다에 있어 아주 중요한 파트너"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저희가 자유무역협정(FTA)을 발효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라며 "무역 관계도 중요하고, 국가 간 협력도 증대되고 있다. 문화적 차원의 교육도 더 증대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도 "캐나다는 6·25 전쟁 당시 2만7000명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군대를 파견했고, 400명에 가까운 인명 손실까지 입으면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셨다"며 "캐나다는 단순한 우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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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 자기 시장 100% 완전 개방 동의..반도체 관세 이번 합의 일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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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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